테토에겐테스트 해봤다면, MBTI·사주까지 겹쳐야 진짜 나
요즘 테토에겐테스트 다들 한 번씩 해보셨죠. 나는 테토남인지 에겐녀인지 나오고, 연애 스타일까지 딱 짚어주니 재밌어요.
그런데 먼저 말씀드리면, 테토에겐테스트도 결국 "나는 이런 사람"에서 끝나요. 여기에 MBTI와 사주를 겹치면 "그래서 연애할 때 나는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"까지 나옵니다.
테토에겐테스트가 뭐길래 이렇게 유행일까?
테토에겐테스트는 테스토스테론(테토)과 에스트로겐(에겐) 컨셉을 빌려 성향을 나누는 성향테스트예요. 테토남·테토녀·에겐남·에겐녀처럼요. 짚고 갈 건, 이건 호르몬 수치를 실제로 재는 과학 검사가 아니라 재미로 보는 것이라는 점이에요. 그래도 이렇게 터진 이유는 분명해요. 나를 한 단어로 규정하고 싶은 마음, 그리고 연애와 이상형 이야기로 바로 이어지니까요.
재밌는데 살짝 아쉬운 이유
테토에겐도, MBTI도 사람을 몇 칸으로 뭉뚱그린 '유형'이에요. 큰 틀은 잡아주는데, 정작 "지금 내 연애 고민"엔 답이 안 나옵니다. 같은 에겐녀라도 사람마다 연애가 다 다르잖아요. 유형만으론 '나 개인'이 안 담기는 거죠.
MBTI랑 사주까지 겹치면 뭐가 달라질까?
여기서 한 겹씩 더해보면 그림이 선명해져요.
- 성향테스트(테토·에겐)로 '나는 대체로 이런 편'을 보고,
- MBTI로 '내가 지금 편하게 움직이는 방식'을 보고,
- 사주로 '지금 나는 어떤 흐름의 때인지'를 봅니다.
이 셋을 겹치면 "왜 이 사람한테 유독 이렇게 굴지", "지금 뭘 조심하면 되는지"까지 구체적으로 잡혀요. 테토에겐테스트가 재미로 문을 열어줬다면, 그 뒤를 채워주는 게 MBTI와 사주예요.
유형에 갇히지 말고, 나 이해하는 재미로
마지막으로 하나. 테토든 에겐이든 MBTI든, 나를 가두는 라벨이 아니에요. "난 테토라 원래 이래" 하고 자신을 좁히면 오히려 손해예요. 이런 테스트는 정해진 운명표가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재미로 가볍게 쓰는 게 딱 좋습니다.
펫냥텔러는 사주와 성격유형(MBTI)을 겹쳐 보는 웹앱이에요. 생년월일을 넣으면 고양이 냥이와 강아지 댕이가 지금 연애 고민 하나를, 겁주지 않고 위안 주는 말투로 상담해줘요.
사주 기본풀이와 오늘의 데일리는 무료예요. 생년월일 계산은 폰 안에서 되고, 고민 내용은 어디에도 저장하지 않습니다.